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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역으로 나아가며”

“새로운 사역으로 나아가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안에서 모두 평안하신지요? 지명현목사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146:1-2) 히브리어 “할렐루야! 는 잘 아시다시피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의미입니다. 찬양이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가장 소중하고 의미 있는 예배의 

브람스의 합창음악 소개, 2-4악장 Warum ist das Licht gegeben Op. 74 No. 1

브람스의 합창음악 소개, 2-4악장 Warum ist das Licht gegeben Op. 74 No. 1

2악장의 가사는 예레미야애가 입니다. 호모포닉한 스타일의 1악장과는 다르게 다성음악의 스타일로 진행합니다. 성부도 다르게 배치 되었는데, 외성부 (소프라노와 베이스)를 두 파트로 나누어서 더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plyphonic한 스타일은 르네상스 스타일이 드러나기도 하네요. 6/4의 dance-like style은 바흐의 영향이 보입니다. 1악장과 대조적으로 F Major Key에서 

보물을 품었던 흰머리 소녀들의 꿈

보물을 품었던 흰머리 소녀들의 꿈

이민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어머니의 소지품을 정리하다가 ‘안나 장학회’라는 헌금 봉투에 삐뚤삐뚤 꾹꾹 눌러 쓰신 어머니 글씨로 “나의 보물!”이라고 쓰여 있었다. 안나? 아마 나이별로 묶어준 교회 안에 여 선교회인가 보다. 그런데 ‘나의 보물’이란 글은 무슨 의미일까? 고개를 갸웃하며 봉투를 쓰레기통에 넣어 

내 숨소리가 내 것이 아니더라.

내 숨소리가 내 것이 아니더라.

경험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큰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적이 있으셨는지요?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그 또한 감사하고 다행한 일입니다. 나는 목숨을 잃을 뻔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찰나를 경험해 본 적이 있었기에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 때는 2003년 봄 퇴근길에서 발생했다. 라크라센타에 거주했기에 운영하던 사업체에서 

빛의 자녀들…

빛의 자녀들…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멈춰버린 SMT사역, 멕시코 엔세나다 단기선교팀은 SMT사역의 마중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SMT 사역의 첫 발을 내딛었다. 단기선교팀 24명 전원은 새벽 4시부터 아가페 홀에 모여 코로나 검사를 시작하고 전원 음성 반응을 확인한 후, 담임 목사님의 단기선교팀 파송 기도를 끝으로 멕시코 선교지로 출발하였다. 단기선교팀의 공식적인 행사로 

The Foolishness of the Cross

The Foolishness of the Cross

When we study 1 Corinthians, it’s important to remember the context and the background of the letter. The city of Corinth was one of the major trade centers in the Ancient Roman Empire. Their culture was very tied to status, usually gained through things like 

브람스

브람스

브람스의 합창음악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브람스의 종교음악은 독일 낭만 시대의 스타일과 그가 존경했던 바흐, 또 르네상스 시대의 무반주 음악의 영향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작품번호 74번 Warum ist das Licht gegeben의 첫 악장의 가사와 연관된 해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브람스는 

마음 넉넉한 신혼부부

마음 넉넉한 신혼부부

요즘은 손자를 돌보느라 주 3일은 세탁소 대리점에 나가지 않고 아들네 집에 있다. 직원한테 전화가 왔다. 공장 드라이클리닝 기계에 누군가의 볼펜이 들어가서 잉크가 번져 몇 벌의 옷을 망쳤다고 한다. 세탁물은 받은 즉시 주머니 검색부터 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모르겠다. 공장에서도 이만저만한 걱정이 아니었다. 옷의 라벨을 보니 

그리스도의 향기 속에 웃음과 기쁨이 함께한 새가족 환영회

그리스도의 향기 속에 웃음과 기쁨이 함께한 새가족 환영회

“집사님, 8월 21일 1시에 새가족 환영회가 있어요, 참석하실 거죠? 인도하신 집사님들 환영회니까 꼭 참석하셔야 해요.” “네” 평소 자매처럼 지내던 언니가 교회를 찾고 있다고 해서 내심 우리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으면 했지만, 선듯 말을 꺼내지 못했다. 그런데 며칠 후 언니가 온라인으로 우연히 우리 교회 박은성 담임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