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일 오후에 들린곳

어느 주일 오후에 들린곳

어제 변기만 집사님과
Skidrow에 햄버거 나눔에 참석했습니다.
120개 의 햄버거중 70개는 히스패닉 교회에서 하는 사역에 배달 만 하고 50개를 가지고 skidrow 에 갔습니다.

으시시 한곳…
어느 street에 차 세우고
용감히 내리는 변 집사님를 따라나왔습니다.
근처 분위기가 영 불편한 그런곳…

태이블을 셋업하고 가지고 온 햄버거, 커피와 음료수를 늘어 놓으니 사람들이 모입니다.
근데 갑자기 변 집사님이 좀 더 가지고 올께 있다하며 절 혼자 나두고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흠…..10분간
모인 사람들께 기다리라 하며 이야기 하면서 마음이 많이 가라않게 되었습니다.
방금 전엔 정신 나간 사람 같이 말하던 사람들이었는데.. 대화 하다보니 다들 멀쩡하더라구요…
어느 흑인은 비싼 schwinn bicycle 을 타고 왔는데…
어디서 훔친 것이랍니다…
동양 아줌마도 있는데
옷 입으신것이…뭘하면서 사는지 알겠고….

드디어 다시 변집사님이 무언가 들고 나타습니다.
반가왔습니다. 좀 걱정도 되었었고.
2 박스 어치 Trader Joe 에서 donate 하는 샐러드를 가지고 오셨는데 너무 멋지게 보이드라구요.
다른 단체들과 함께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또, YNCC 교회 3분이 함께해서 기도도 해주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며 기도가 필요하냐 묻구요,
“No” 하면 God bless you 하고,
“Yes” 하면 기도해 줍니다.

15분의 만남과 나눔에서 제 기도 제목들이 나왔습니다.

*

LOVE LA가 여려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하시고 싶은분은 연락해주세요 ^^


LOVE LA 팀의 주일 일과는 오전 10시 버거 패티 굽는것으로 시작합니다.

구워진 고기는 준비팀이 모인 방으로 보내져 빵, 야채와 함께 햄버거로 완성됩니다. 오후 1시까지 약 120 – 140개 정도의 버거를 만듭니다. 이중 70개는 맥아더 파크에서 섬기고 있는 다른 사역단체에게 전달되고 나머지는 저희들이 직접 가지고 다운타운으로 갑니다.

길거리에 햄버거를 나누어줄 테이블을 세팅합니다. YNCC에서도 봉사자들이 오고, 다른 단체에서도 나누어 줄 물품을 우리에게 갔다줍니다.

햄버거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

이분들을 위한 기도는 먹을것을 나누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분이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봉사팀 모두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느 봉사자가 말씀 주시더군요.

“거리에 나 앉아 계신 이분들에게 왜 이러고 있는지 그 이유를 따지고, 맏다, 그르다를 제 잣대로 판단하기 전에, 크리스챤으로서 하나님에게 받은 사랑의 그  한부분 이들에게 그냥 전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인것 같아 여기에 있습니다.”

봉사자분들, 거리에 계신분, 이들 모두를 위해 기도하시는분들, 그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