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발자취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보면 모래위의 많은 사람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다 물결이 한 번 스쳐 가면 그 많은 자취들이 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역사의 해변에도 많은 발자취들이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역사의 파도가 스쳐 갈지라도 전혀 사라지지 않는 큰 발자취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발자취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하면 내 생활 가운데서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 모두의 현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그렇게 사장 하셨지만 당시 그 백성은 이 것을 몰라 주었고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은이 모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어떻게 받으셨습니까?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사53:7)

우리 주님은 불평을 말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다만 잠잠히 입을 다물고 참으셨습니다.
내 직장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슬플 때나 괴로울 때나 고통을 당할 때 잠잠히 참고 이기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습니까?
지금도 주님은 ‘나를 따라오라’ 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는 그 최종에는 부활과 영광과 승리와 하늘나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경직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