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 성령을 따라 사는 삶

풍성한 삶, 성령을 따라 사는 삶

안녕하세요 노스빌 교구 민해안 집사 입니다.

훈련을 시작할 때는 목표를 갖고 신앙의 성숙을 꿈꾼다. 하지만 이번 인투 바이블 “풍성한 삶의 기초”는 팬데믹으로 인해 멈춰버린 듯한 신앙을 다시 세우기 위해 등록을 했지만, 마음의 짓눌림과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관계를 맺고 나눌 때 마음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게 되었고 매일 말씀을 외우면서 삶의 중심에 목요일 성경 공부가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영적공동체의 중요성과 관계의 균형 잡힌 신앙 생활의 필요성을 배우면서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게 이끌어 주신 지명현 목사님과 노스빌 식구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매시간 배움을 통해 깊은 울림과 설레임도 많았지만 여섯 번째 만남 “성령을 따라 사는 삶”에서 깨달은 것을 잠깐 나누고자 합니다. 육체적인 삶과 성령의 삶을 살아가는 매 순간 선택을 할 때 나의 모습은 나의 지식과 보이는 것, 내가 아는 것으로 결정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성령을 근심하게 하며 소멸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며 내 안에 내주하시면서 나를 위해 간구하시고 내가 부인해야 할 것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끊임없이 일깨워 주시며 내가 해야 할 일을 주시며 또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은사도 주심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의 시간 사용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성령의 소리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행동을 의도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매일 With Bible 말씀을 묵상하고 그날 주어진 본문들을 필사하면서 말씀을 의식적으로 가까이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특권인 기도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white desk clock near pen and book

풍성한 삶의 기초를 통해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하신 일을 배우면서 비록 부대끼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때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음을 믿고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7일

민해안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