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ijuana 선교 (9/16/23)와 함께한 안수집사 사역의 하루

Love Tijuana 선교 (9/16/23)와 함께한 안수집사 사역의 하루

9/16일  선교부와 안수집사회와  함께 다녀온 Love Tijuana Outreach.

은혜복음교회와 두 번째 사역지 선교 사역의 영상입니다. 함께 동행은 하지 못했지만, 새벽부터 배웅하시고, 따뜻한 담요 등, 학용품들을 기부해 주신 많은 손길로 영락의 사랑을 전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의료 사역에는 두 분의 의사 선생님과 팀이 함께 하셔서 진료를 해주시고 약을 배부하셨고, 미용은 6주간의 미용 코스를 마치신 봉사자분들이 정성껏 로컬 분들께 머리 컷트를 해주셨습니다.

어린이 선교와 예배, 그리고 함께 찬양 후 키친에서 싱싱한 재료를 준비하여 직접 현지에서 그릴로 구운 맛있는 햄버거-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세상의 어느 버거보다 맛있고 따뜻한 햄버거-를 어린이들과 로컬 분들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다음 사역지 가까운 공원에서 의료, 미용, 어린이, 또 버거와 선물의 나눔과 이동준 선교사님과의 예배로 마무리한 든든하고 보람 있는 하루였습니다.

늦은 시간에 교회로 도착한 모든 선교팀들에게 정성스럽고 맛있는 저녁으로 그리운 집밥을 준비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선교부 팀들에게도 감사했습니다. 새벽 5:30에 집합해서 일찍 티와나로 향한 많은 영락의 가족들,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진” (엡 2:13) 형제들에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말씀같이 작은 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가기 위한 핵심 가치와 실천, 섬김 (Serving), 나눔 (sharing), 전함 (sending)을 통하여 – , “세상의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켜 하나님의 가치와 방식이 통치하는 삶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 (God’s People)을 만드는 것이 우선되는 목적의 ‘하루 사역지 일정’을 영상으로 보고드립니다.

오지니 안수집사회 부회장/지연승 안수집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