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신앙 서신 ‘오직 한가지 마음’

신앙 서신 ‘오직 한가지 마음’

  행복한 11월의 첫날, 박은성 담임목사님의 목회 서신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깊어진 가을밤, 주님과의 대화도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찬양 ‘깊어진 삶을 주께’를 살포시 전해드립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마음까지 쌀쌀해지고, 두려움과 걱정이 괜스레 밀려오기도 하지만, 우리 곁에는 항상 은혜로 보듬어주시는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걸 잊지 마세요. 모든 

“이름 없는 그대”

“이름 없는 그대”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학교에 급하게 갈 일이 있어 차를 운전하고 가고 있는데, 집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에서 뭔가 이상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전날, ‘차에 기름을 넣어야겠다.’ 생각만 하고는 깜빡 잊어버려 그만 언덕배기에서 차가 멈춰서 버린 것이죠. 저는 차에서 내려, ‘이제 어떻게 

“날개 없는 천사”

“날개 없는 천사”

십 여년 전, 8월의 무더운 여름날 오후, 펜실베니아에 사는 사촌 동생의 결혼식이 있어 예식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뉴저지에서 결혼식장까지 2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그만 가는 도중 타이어 하나가 찢어져 터져 버리면서 급히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사고가 나진 않았지만 결혼 예배 중 순서를 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