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성령에 대하여

성령에 대하여

성경을 크게 나누어 보면 성부,성자,성령의 세가지 시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성부인데 주로 구약에서 능력과 사랑과 공의로 역사하시고 말씀하신 성부이시다. 둘째로 4복음서에서 말씀하시고 행하시고 교훈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셋째로 사도행전 2 장 이하에 나타난 성령이시다.   1. 성령의 속성   성령은 성부,성자와 함께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의 

경건한 기독교 가정

경건한 기독교 가정

가정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남자와 여자 즉 아담과 하와의 “일부 일처”를 창조하심으로서 시작된 것이며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한 축복 중에 축복인 것이다. (사도행전 10 : 1-8) 존 헬리어란 학자는 가정의 중요성을 말하기를 국가의 복지는 행복한 가정으로부터 성립된다고 말했다. 또 웹이란 학자는 가정이란 무엇인가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눅 2:40)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8월은 교육의 달로 지키며 8월 마지막 주일은 교육주일로 지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을 말씀드리겠읍니다. 위에 쓴 성경은 예수님의 어린 아이 시절의 모습입니다. 인생의 초기인 아동기는 중요한 때 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고전 16:17-18) 인간은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 수밖에 없도록 지어졌습니다. 우리말에 독불장군(獨不將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서는 장군을 못한다는 뜻으로, 공동체가 꼭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가르치는 말입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꿈을 꾸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확행 (確幸)

확행 (確幸)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편 119편 103절) 한국에서는 그 때마다 유행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말은 ‘소확행’이란 단어입니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당신의 소확행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소확행(小確幸)’의 뜻은 작을 소, 확실할 확, 행복 행의 한자로,  작지만 확실한 

주 안에서 한 몸 되기

주 안에서 한 몸 되기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