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2023여름 수양회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2023여름 수양회

팬데믹 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참여한 우리 영락의 교육부 자녀들의 여름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수양회의 모습 영상입니다. 중학생들은 9/1-9/2, 교회에서 락인으로, 고등부 학생들은 9/1-9/3 영락기도원에서의 2박 3일, 그리고 대학부는 8/18-8/20. 수양회를 위해 릴레이 금식 기도로 준비하신 부모님들, Labor Day 주말 동시에 시작된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의 

Y.L.T 영락리더훈련

Y.L.T 영락리더훈련

영락 리더훈련 모임 안내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늘 헌신하시는 각 교구 리더 여러분을 은혜와 영적 성장의 자리에 다시 초대 합니다. 영락리더훈련은 교회의 비전과 주제별 강의를 통해 교구와 각 부서의 리더들을 훈련하기 위한 양육 프로그램입니다 . 대상: 셀 리더및 항존 직분자, 부서 봉사자 일시및 장소:  

하나님의 고치심을 간절히 구하며 각 처소에서 함께 드린 성 금요예배

하나님의 고치심을 간절히 구하며 각 처소에서 함께 드린 성 금요예배

우리를 위해 친히 희생제물이 되셔서 십자가 위에서 온 피를 다 쏟으시고 모든 살을 찢기시며 멸시 천대 고통 가운데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험한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 믿음 가지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게 

깊은 영성은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깊은 영성은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20세기가 낳은 연주가 중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모리스 장드롱이라는 첼리스트가 피카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불쑥 피카소에게 그림을 한 장 그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게 제일 중요한 것은 첼로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려 주신 첼로를 하나 가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럽시다. 내 근사한 첼로를 하나 그려주지요”라고 피카소는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통독이란?

나에게 통독이란?

코비드19이 우리 생활을 좌우하게 되자 하루하루를 선물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나 역시 선물 같은 하루를 새해부터 시작된 성경 읽기로 시작했다. 잠잠히 조용한 시간에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묵상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구석구석이 다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 번 읽다 보니 낯익은 것들이 아주 익숙하게 되어 새삼 놀라게 

세대를 아우르는 뉴빌

세대를 아우르는 뉴빌

나성영락교회 안의  또 다른 공동체인  “ 뉴빌 ”은  예전에는 30/40대 모임, 또는 9 목양으로 불렸던 청장년-젊은 목양의 대명사였고, 지금도 교회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뉴빌은 30대 초에서 40대 말까지의 연령층의 가정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녀들이 주로 어리기 때문에 많은 가정들이 교육부에서 선생님으로 봉사하며, 여름엔 수련회도 

줌(zoom)으로의 초대

줌(zoom)으로의 초대

몇 개월 뒤에는 사라지리라 생각했던 코로나바이러스의 팬더믹이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물론 종교적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받았습니다. 세상은 이제 전혀 다른 곳이 되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회복하리라는 믿음과 소망을 간직한 채, 우리는 각기 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세상에서도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것이라는 

YNC 양육과정

YNC 양육과정

나성영락교회 양육과정은 하나님의 사람(God’s People)을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God’s Kingdom)를 이루어 가기 위해 말씀과 신앙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전 교인이 함께 말씀을 나누는 “With Bible”,  단계적으로 신앙의 성장을 돕는 “Into Bible”,  다양한 주제로 영성 훈련을 하는 “Bible Plus”, 이렇게 세 가지 과정이 

힘든 상황속에서 시작한 나의 성경필사

힘든 상황속에서 시작한 나의 성경필사

2020년 새해를 맞이한 기쁨도 잠시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3월 중순부터 성전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각자의 처소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 불편없이 당연하게 살아온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주일날 성전에 나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