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스펠송
오늘은 홍보출판부에서 뽑은 추억의 가스펠송 5곡을 소개합니다.
순례자의 노래
“아득한 나의 갈길 다 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40여 년 전 로스앤젤레스의 맬리부 캐년에서 있었던 청년수련회에 따라갔다가 처음으로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는 한번도 들어본 기회가 없었네요. 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몇해전 교회가 속상했을 때 홍보출판부의 이후재 교수님이 카톡으로 보내준 글에 바로 이 내용이 들어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지명현 목사님의 ‘소리엘’ 시절에 부른 찬송가인 줄은 몰랐네요. 우리 모두 합심하여 이러한 교회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이 노래를 본교회의 교가로 삼아도 좋을듯 싶습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그렇죠. 거친 인생길에서 주님의 말씀보다 더 큰 위로가 더 있겠어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민생활에서 지치고 힘들 때마다 다시 용기를 안겨주던 찬송이네요. 결국 우리가 주님께서 주신 땅을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인생 아니겠어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주님의 약속을 상기 시켜 주는 찬송입니다.
난 예수가 좋다오
그렇죠!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셔 본 사람들은 늘 그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참 좋으신 분이시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좋다는 찬송을 항상 부를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어요?
예수님속에서 승리하시는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