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내의 특수 사역부, 소망부를 소개합니다.

교육부 내의 특수 사역부, 소망부를 소개합니다.

1986년부터 나성영락교회 교육부 내에서 장애인을 섬기기 시작한 특수사역부는, 장애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존귀한 소명, 특별한 은혜의 통로라고 받아들이며 시작되었다.  주일 예배 속에서 사랑의 섬김을 받는 이 뿐만 아니라, 그 섬김을 주는 이에게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가득 넘치는 이 곳을 우리는 ‘소망부’라고 부른다.

매 주일 교육부에 한 부서의 3시간은 정말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오전 9시 30분 소망부 문을 열면 모두를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부터 시작한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크래프트(craft)활동을 통하여 성경말씀의 주제를 이해하도록 준비하고, 각 그룹의 리더인 멤버들은 영어로 디보션(devotion)을 나눈다.  한 시간 동안 드리는 예배 속에서 찬양팀, 율동팀 모두 기도로 시작하고 마치며, 영상, 파워포인트와 함께 말씀을 통합감각적으로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진행하며, 언어적 표현이 힘든 발달장애인들을 위하여 그림 이미지를 주보에 넣어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성경 말씀을 구체적인 단어와 이미지를 연관시켜서 학습하도록 돕는 앱(App)을 활용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한글과 영어로 더빙한 성경교육용 앱을 통하여 기본 교리를 학습시켜서, 발달 장애인들이 입교 및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년부터는 다시 교육부 부설로 재편성되어 교육부 외의 타 부서와 연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그 예로 밸런타인데이(Valentine’s Day) 찬양 연합집회를 한국어 대학부와, 그리고 여름수양회 VBS 프로그램을 유아부와 함께 만들어서 눈높이에 맞춘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또 12월 1일에는 지역 사회 내 발달장애인과 봉사자들 600명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환영하는 행사인 제34회 “사랑의 축제”를 한국어 고등부 외 타 교육부서들과 협력하여 연합 사역의 따뜻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행사에는 남가주 30여개 교회와 기관이 참가할 계획이다.

오랜 기간 동안 소망부를 섬기고 있는 교사들은 한결 같은 목소리로, 오히려 은혜를 받고 있다며 함께 봉사로 섬기기를 권유한다.

진심 어린 사랑의 감동이 넘치는 소망부에서 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박현주 전도사님(323-594-2060) 이나, 서정민 안수 집사님(213-700-6783) 또는, 김영화 부장 권사님(818-624-3337)께 문의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