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수요강해 16 – 다윗을 높여 주시는 하나님

능력의 수요강해 16 – 다윗을 높여 주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18장

CHECK POINTS

  1. 다윗이 요나단과 신하들, 백성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악한 영의 지배를 받는 사울과 다윗의 다른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3.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사울로부터 어떻게 구하여 주셨습니까?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려 죽인 후 백성들은 다윗을 칭송합니다.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 하지만 사울은 그 모습을 보고 심히 불쾌하여 분노합니다. 다윗은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일에 있어 지혜롭게 행하며 백성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나 사울은 그를 시기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백성에게 칭송 받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

 

위기에 처했던 이스라엘을 골리앗으로부터 구한 다윗은 점차 이스라엘의 중요한 인물로 부각됩니다.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람으로 다윗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 사울의 가족과 신하들, 일반 백성들까지도 모두 다윗을 사랑하게 됩니다. 또한 사울의 신하들은 다윗의 위치가 올라갈수록 그들의 지위는 불안해 질 수 밖에 없었지만, 그들 역시 다윗을 인정 하고, 그를 칭송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 하여 자신의 옷과 칼, 활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당시 의복은 사람의 신분과 지위를, 무기는 능력을 상징하였다는 면에서, 그 행위는 요나단이 다윗에게 그가 가질 왕권을 위임하는 영적 의미의 상징적 행동이었습니다.

삼상 18:3-5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삼상 18:14-16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 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고후 10: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여호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주님께서 세우신 사람들은 결국 주위에 원수까지도 친구로, 동료로 만들어 갑니다. 말씀에서 사울은 이제는 더 이상 왕이 될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반면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에 오를 수밖에 없는 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울의 시기와 위협

 

결국 사울은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고 악한 영이 조정하게 되면서 다윗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자 극심한 시기와 질투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움과 분노는 사울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켜, 완전히 악한 영에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두 번 창을 던졌으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에 의해 지배되지 않는 이는 악한 사탄의 영에 의해 조종당합니다. 즉, “영적”이지 않다면 “육적”인 것이고, 자기의 욕망과 교만, 증오와 미움에 의해 전인이 지배받게 됩니다.

삼상 18:10-12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행 7:9,10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갈 5:18-21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 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하지만 악한 영을 따라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이들은, 결코 “하나님의 사람들”을 상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을 죽이려 하지만, 결국 성도는 반드시 승리하게됨을 보여주십니다.

 

다윗을 흥(興)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사울은 다윗을 경계하여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좌천시켰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천부장직을 맡고서 백성들 사이에 다니며 하나님 사람의 진가를 발휘하였고, 백성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자기 딸, 미갈을 미끼로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려는 음모를 꾸몄지만 다윗은 죽음을 무릅쓰고 나아가 사울이 제시한 블레셋 사람의 포피를 가져다줌으로 미갈을 아내로 맞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울은 더욱 더 다윗을 두려워하여 평생에 대적이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술수와 계략까지도 역으로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삼상 18:27-29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시 37:12-15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시 64:9,10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잠 12:5-7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세상의 악한 영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을 비난하고 끌어내려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주님 편에 서는 의인이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며, 당장은 악인이 형통한 듯 보이나 반드시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 의인이 겪는 고난과 시련은 결국에는 놀라우신 주님의 지혜와 상황을 뛰어넘는 주님의 은혜를 천하에 드러내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