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빅

드림 빅

라이언 슙과 고무줄(Ryan Shupe & the RubberBand) 밴드가 불렀던 “드림 빅!”이란 미국노래가 있다. 꿈을 크게 가지라는 것이다. 꿈의 싸이즈로 말하자면 세상에서 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사는 꿈보다 더 큰 꿈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약속이 이토록 어마어마한 것인 줄 정말 몰랐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크리스천들에게는 이러한 경탄을 하며 기절할 날은 꼭 오도록 되어 있다. 

세상의 꿈은 언제나 임시적이다. 그 이유는 인생 자체가 임시적이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같은 사람은 맘만 먹으면 당장에라도 인공섬이라도 만들 수 있을만큼 부자이지만 그래봤자 얼마 안있으면 그 사람도 무소유가 된다. 그렇다. 빌 게이츠도 잠시 후면 법정스님처럼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무소유가 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르다. 크리스천의 종말은 무소유가 아니다. 우주의 창조주께서 예비하신 하늘나라를 상속받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잃고 깡통차고 떠나가는 동안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 떠나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에서 ‘크리스천 드림’보다 더 큰 꿈이 어디 있단 말인가?

 

 

출판데스크에서 30년. 강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