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세상 속으로 보내는 미소

사랑을 세상 속으로 보내는 미소

지난 11월 15일 우리는 9개월 만에 구역모임을 함께 했습니다.  Dunsmore Park에 일찍부터 자리를 준비해 주신 권사님과 모두에게 조그만 화분을 준비해 주신 권사님,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신 권사님 등등 서로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9개월 만의 구역모임과 대문 앞 신방, 새로운 구역원 환영 그리고 2020년 송년 모임을 위한 구역 모임이었습니다.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감사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다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사진 속의 모두도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미소가 사랑을 세상 속으로 보내는 Symbol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Covid-19으로 인해 모두들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혹시 내가 어렵다고 마음먹음으로 더욱 그런 환경으로 몰고 가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  봅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함께 하며 우리 모두는 사랑 안에서 더욱더 거룩해져 가는 걸음을 걷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는 바쁜 삶으로 인해 준비하지 못했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나를 사랑하고, 가족과 함께 성도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웃과 사회를 사랑하는 것을 준비하게 하는 시간이 아닌가를 생각해 봅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라는 오래된 찬양곡을 떠 올려 보며, 다시 한번 우리를 돌아보고 싶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 하며,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모든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모두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사랑의 능력을 배양시키는 COVID 시즌이 되기를 기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김성철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