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안내 및 주LA총영사관 방문 예약 안내

한국 방문 안내 및 주LA총영사관 방문 예약 안내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팬데믹은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온라인 예약 없이는 관공서 업무를 보는 것도 어려워졌고, 보고 싶은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그리고 그리운 친구들을 보기 위해 모국을 방문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2년이 넘는 결코 짧지 않는 세월 동안 모국을 방문하면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를 14일, 10일, 7일을 해야 했고, 2022년 4월 1일 이후부터 격리면제 대상이 된 해외예방접종 완료자들도 여전히 한국에 도착한 1일 차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을 하기 전까지는 실질적으로 1일은 격리를 해야 합니다. 그동안 참으로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낸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여전히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숨쉬고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그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조금만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LA총영사관 방문 예약 안내한국 방문 안내를 엘에이 총영사관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내용을 토대로 알려드립니다.

 

주LA총영사관은 민원인 편의 및 민원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경우 민원업무가 불가

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 예약]

 

예약사이트(링크), 예약방법안내(링크)

※ 예약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①만65세 이상 시니어가 13:30-15:30에 방문시

②장례식 참석 목적 격리면제서 발급시

③긴급단수여권발급

④전자여권수령시 (단, 온라인으로 전자여권 신청한 경우 예외)

 

[방역 관련]

 

-.해외접종완료자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에서 QR code 발급하고 입국하면

격리 면제 가능: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웹사이트(링크) 및 사용방법(링크)

-.PCR 음성확인서 제출기준 안내(링크)

 

-.장례식 참석 목적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링크)

 

[무비자 입국 관련]

 

-.미국 시민권자 무비자로 한국 입국시 K-ETA(전자여행허가서) 필요: (링크)

 

원정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