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못이 박혀 비틀린 손 피로 물든 면류관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던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살던 우리가

하나님 계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 계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유와 행방을 경험하는

귀한 절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올아갈지며   (레위기 25:10)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에베소서 2:13)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 하니
주 앞에 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자유하라

 

한기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