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대학부와 보낸 지난 4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축복이었습니다. 매년 다르고 특별했습니다. 동료 및 목사님과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주어졌음에 감사합니다.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특히 지난 2년은 사역을 또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축복이었습니다. 대학부 스태프들과 제임스 목사님과 더 가까워지면서 대학생으로서만이 아닌 다른 시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그들이 원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임스 목사님과 멘토들과의 대화 덕분에 주변 사람들을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신경 썼던 일들은 저절로 해결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영원히 간직할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Madeline Kim
번역 : Irin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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