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 월드컵 친선 게임

영락 월드컵 친선 게임

안수집사회(회장 지연승 집사)가 주체하는 10월의 영락 월드컵을 위해 4월부터 축구 친선경기가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각팀마다 팀 유니폼을 기증받고 1) 안수집사 2) 교육자/장로팀 3) 청년부 4) EM 5) 교육부 6) 서리집사 팀 대표들로 구성된 실력자들이  매주일 교회 길 건너 Downey Recreation 축구장에서 1:30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닦고 친선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 고등부 자녀들과 30살 이상의 차이 나는 안집 삼촌들과의  경기에서 옛 경험을 살려 치열한 열기의 안집 선수들, 어린 교육부 자녀들의 영정, 목회자님들의 노련한 실력과, 장로님들의 의지, 젊은 패기와 탁월한 외모의 청년팀, 날렵한 EM과 서리 집사님들의 팀, 과연 어느 팀이 10월의 영락월드컵에서 우승할지 기대해 주시고….더 더욱 온 교회가 한 몸으로, 한 마음으로 영락의 축구 열기가 100도의 뜨거운 태양 가운데서의 열정 가운데서 단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경기 후 체육관에서의 점심/후식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단합된 영락의 팀들을 응원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하를 이끌어낸 목회자 팀, 2022 FIFA 전 세계를 감동시킨 영락의 청년부 팀 다양한 기록의 팀들이 앞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할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안수집사회 부회장 오지니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