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BIBLE

이번에 우리 교회의 양육 프로그램중 Into Bible 이라는 과정이 시작된다 들었는데 그 제목이 너무 좋은것 같다. 이번 기간 동안 진정 성경속으로 들어가 내 속을 꽉채우고 싶다.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교육부에 관계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던 것 같다. 여름방학동안 성경쓰기를 몇해동안 하기도 했었는데 한글로 하기도했고 영어로 하기도 했었다. 매일 한장씩 계획을 세워서 읽은적도 있었고, 아이와 함께 읽은 기억도 있다. 덕분에 우리 아이는 어린나이에 성경통독을 한번 해보는 경험까지 가지게 되었다.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이에게 늘 말해준다. 성경책이 바로 삶의 방향이라고…
참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경을 접했던것 같다. 쉬운성경 같은 다른 버젼으로도 읽어보았고, 영어로 한글로도, 다양한 그룹과 함께 때론 혼자서 계획을 세워서도 보았다. 읽을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말씀에는 살아있는 생명력이 있다. 우릴 깨닫게 해주고 변화시킨다. 은혜임을 일깨워주고, 눈물 나도록 감동과 회개의 시간을 갖게 한다. 그래서 언제나 가까이 하고 싶고, 또 읽어야 할 것이 성경책이다.
이 아름다운 봄, INTO BIBLE 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성경책 속으로 뛰어든다.
황성은 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