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설 목사 가정

이재설 목사 가정

샬롬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어릴 적에는 바다를 누비는 선장이, 손님을 빠르게 데려다주는 택시기사, 그리고 선거철에는 대통령의 꿈을 꾸며 자라오다 지금은 목회하시는 아버지의 선한 영향으로 감사함으로 목회의 길에 서 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아내(권유나)와 두 공주님(이새은, 이라은)과 함께 나성영락교회에 부임하면서 남가주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2019년 1월 어린 아이들을 안고 미국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California, Berkeley에 소재한 GTU신학대학원에 입학을 하였고 은혜가운데 모든 과정(Theology and Science)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나성영락교회의 첫인상은 예배와 따뜻함입니다.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 소홀히 하지 않고 만나는 이마다 웃음이라는 따뜻함으로 대해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을 만나 뵐 때 참 하나님의 나라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첫 느낌 그대로 나성영락교회에서 기쁘게 사역하고자 하는 소망을 품게 됩니다.
저는 East Ville교구와 친교, 봉사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맡겨주신 사역 늘 기쁘고 즐겁게 감당할 것이며 나성영락교회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 가운데, 특별히 맡겨주신 교구와 부서를 조금만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의 말씀을 좋아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늘 겸손하게 담임목사님과 나성영락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합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저와 저희 가족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재설 목사, 권유나 사모, 이새은, 이라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