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얼굴의 비밀
나 어렸을 때 일이다. 엄마가 넘어지셨다. 그날 가게에서 간식거리로 팔 손질한 감자가 담긴 함지를 머리에 이고 비탈길을 내려가시다 넘어지셨다. 양은 함지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엎어졌고 감자는 사방에 뒹굴고, 눈앞에 불이 번쩍 보이며 엄마는 그대로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줄 알았단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당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소리가 …
나 어렸을 때 일이다. 엄마가 넘어지셨다. 그날 가게에서 간식거리로 팔 손질한 감자가 담긴 함지를 머리에 이고 비탈길을 내려가시다 넘어지셨다. 양은 함지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엎어졌고 감자는 사방에 뒹굴고, 눈앞에 불이 번쩍 보이며 엄마는 그대로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줄 알았단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당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소리가 …
겸손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선교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힘든 현지인 성도들에게 식량 나누기 사역이 계속되고 있습니 다 이 사역 이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끊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1 학년도 첫학기 DCC 장학금을 4기 신입 장학생 포함 총 14명의 고등학생에 게 지급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
3차 오병이어 프로젝트 지난 1월부터‘일자리 찾아 주기’ 프로젝트인 제3차 오병이어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3차 프로젝트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탕제(Tanger)에 있는 르노 자동차 공장에서 진행 중입니다.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는 유럽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아프리카 국가입니다. 특히 모로코에 서도 가장 북쪽에 있는 탕제(Tanger)는 바다 건너 …
사랑하는 나성영락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케냐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황명하 이소윤 선교사입니다.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020년은 제가 사역하는 케냐는 물론 조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혼란스러운 해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가정사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였다가 코로나바이러스로 …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복음 8:12)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성탄절을 맞으시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더욱 생명의 빛으로 충만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성룡, 김인영 선교사 니카라과 기도제목 (2020.12.18) 어드벤스 …
안녕하세요~ 우돔싸이도 제법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그러나 한낮에는 아직도 해가 쨍쨍해서 낮과 밤 기온차가 심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목적인 학교 사역에서 “사람”이 젤 중요하다는 것을 저희 교사들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가 라오스에서는 처음으로 자율학습을 시작했는데 학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