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연필 같은 사람

연필 같은 사람

파울로 코넬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산문집에 있는 ‘연필 같은 사람’의 일부분입니다. 이 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줍니다. 할머니가 편지 쓰는 모습을 지켜보는 손자에게 할머니가 조용히 말씀합니다. “이 할머니는 네가 커서 이 연필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연필을 주시하면서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손자에게 할머니는 

‘잘하였다 내 충성된 종아’ 

‘잘하였다 내 충성된 종아’ 

할렐루야! 3부 찬양대 지휘자로 부임하게 된 곽현진입니다. 저는 장로회 신학 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지휘전공(박창훈 사사)을 졸업하고 University of Louisville에서 합창지휘 (Kent Hatteberg 사사)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University of Kentucky (Jefferson Johnson and Lori  Hetzel 사사) 에서 합창지휘전공으로 박사과정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합창음악을 정말 사랑하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었네요.현재는 Georgetown College, Georgetown, KY에서 음악사를 포함한 몇 클래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합창음악은 예배음악과 매우 밀접합니다. 예배음악은 또 합창음악을 제외하고는 말할 수 없다고 감히 언급하고 싶습니다. 지휘자로서 

주님과 웃자-영 브록스

주님과 웃자-영 브록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물었습니다. “주님과 웃자” 책 출간회는 언제 어디서 하냐고? 여러가지 이유로 출간회를 하지 못했던 이유 중에 제일 큰 이유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등단한 작가도 아니고 뭐하나 이력으로 내세울 거 없는 내가 출간회를 한다는 게 교만이란 생각이 들어서 하지 

우리 아이들의 정체성을 알게 하는 한글

우리 아이들의 정체성을 알게 하는 한글

코로나로 교회와 모든 모임과 활동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아이들 교육이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줌으로 영락의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 지도 벌써 두 해가 넘었네요. 영상통화는 해봤어도 화상 미팅이나 수업을 해본 적이 없었던 저에게는 너무나 큰 도전이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파워포인트를 배웠어야 했고 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배워야 했고 이것저것 

말씀 퍼즐 퀴즈 4

말씀 퍼즐 퀴즈 4

  가로 4.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OOOOOO. (합 3:18) 5.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OO OOO. (욘 1:5) 7. 오직 OO를 물 같이, 공의를 

“기도의 자세”

“기도의 자세”

마태복음 7장 7-8절은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인 우리들이 하나님께 어떠한 자세로 기도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기도하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라고 합니다. 또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고 하지요. 마가복음 11장을 보면 귀신들린 한 아이가 나오는데요, 그 아이를 고치려고 시도했다가 고치지 못한 제자들이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시편 46편의 말씀으로 영감을 받아 작사한 이 찬양은 전세계적으로 모든 교단에서 애창 되고 있는 찬송가이다. 이 찬양을 작사, 작곡한 사람은 모두가 알고 있는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이다.  그는 종교개혁가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찬양을 작곡하였다.  그는 일평생 38편의 찬송가를 작사, 작곡해서 불렀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한국 가사는 

성경 스케치

성경 스케치

2021년 연초, 안사람의 권유로 교회의 일부 성도님들이 매년 해 왔던 주 5일간 성경 읽기에 도전했지만, 애석하게도 끝까지 완주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에도 변함없이 시작한 성경 읽기에 다시 도전하게 하시고 날마다 주시는 새로운 말씀을 넓은 마음속에 스케치할 수 있도록 결단을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의 

사용 설명서에 충실하라!

사용 설명서에 충실하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탁소 매상이 줄어들자 마스크를 만들어 팔다가 마스크 한쪽에 수를 놓으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가정용 저렴한 것을 샀다. 어려운 시기에 자수기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가정용 작은 기계로는 반복하여 여러 개를 하다 보면 밑실 조절이 안 되어 자수가 깔끔하지 않거나, 색깔별로 실을 일일이 

왜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 할까?

왜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 할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우리 삶을 이끌어 가는 질문이다. 매 순간 의식적으로 묻지는 않지만 삶의 맨바닥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표현하고 행동하고 있다. 내가 누구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생각하고 그것을 구입하고 특정한 장소에 가고 어떤 것을 하고 또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