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캠프 뒷이야기
지난 9월 14일 15일 양일간 나성영락교회에서는 북 캠프 (Book Camp) 행사가 있었습니다. 초가을 저녁, 영락의 교인들이 모여 책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 기획된 시작한 이 행사는 30,40대가 주축인 뉴빌의 주관으로 새 교육관 마당 (amphitheater) 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교회 소망부의 오케스트라가 행사를 시작하는 연주를 하였고, …
어제 변기만 집사님과 Skidrow에 햄버거 나눔에 참석했습니다. 120개 의 햄버거중 70개는 히스패닉 교회에서 하는 사역에 배달 만 하고 50개를 가지고 skidrow 에 갔습니다. 으시시 한곳… 어느 street에 차 세우고 용감히 내리는 변 집사님를 따라나왔습니다. 근처 분위기가 영 불편한 그런곳… 태이블을 셋업하고 가지고 온 햄버거, 커피와 음료수를 …
지난 4/14일 토요일TNT 바이블 퀴즈 대회가 있었습니다. TNT 바이블 퀴즈대회는 남가주의 몇몇 교회가 모여 매년 돌아가면서 주최하는 행사인데 이번 년에는 은혜한인교회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침 7시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무려 5시간이 넘는 강행군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아와나 팀의 아이들은 끝까지 잘 집중하여 아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
나성영락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했다. 1973년 3월 4일, 할리우드에 있던 오관정 집사의 사택에서39명의 성도들이 모여 첫 예배를 시작한지 45년만에 이제는 미주지역의 대표적인 교회 중의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다. 나성영락교회는 3대가 함께 주님을 섬기는 교회라는 좋은 전통의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또한 나성영락교회는 미래를 바라보는 교회다. 크리스천 자녀교육을 중요시하여 …
지난 3월 11일 본교회 본당에서 권사, 장로, 안수집사의 은퇴 및 임직식이 있었다. 평생을 주님과 성도들을 섬기다가 은퇴하는 분들에 대한 격려와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임직자들에 대한 축하와 기대감이 충만했다.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되는 순간들이었다. “은퇴하시는 권사님, 장로, 안수집사님, 멀리 가지 마시고 제 팔이 힘들어 떨어질 …